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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모선단 확충 3 (삼마동조 三馬同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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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진 작성일20-07-21 07:55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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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마동조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삼마동조 三馬同槽)

 

 

조조(曹操曹孟德 155220)

사마의(司馬懿司馬仲達 179 251)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는 책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마의를 등용한다사마의가 軍師로 부임하면서 조조군은 정예군으로 발돋움 한다사마의가 위나라 군대를 지휘하면서 조조군은 더 이상 적벽대전 같은 패배를 당하지 않는다나라는 사마의의 지휘 아래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사마의가 살아 있는 동안에 삼국통일을 한 것은 아니다사마의가 죽고 난 후 사마의의 아들 사마소가 서기 263년 촉나라를 멸망시킨다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이 마지막으로 서기 280년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을 완성한다결국 사마의 가문이 三國統一을 이루고 사마의가 그 기초를 닦았다고 볼 수 있다.

 

조조와 사마의의 만남은 유비가 제갈량을 만난 것보다 더 큰 大歷史이다이 두 사람의 조우가 삼국통일의 始發點인 것이다보통 1세가 위대한 자질을 타고 난다고 해도 그 자질이 2세와 3세에 까지 유전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특이하게도 사마의 가문은 자손들이 사마의의 천재성을 이어 받은 경우라 할 수 있다아버지가 천재라 해도 자식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일반적이다.

 

조조는 서기 220년 66세의 나이로 죽는다이때 사마의의 나이는 42살 이었다조조가 죽자 사마의는 서서히 그의 馬脚을 드러낸다자신의 주군이 죽자마자 주군이 이룩한 건국의 위업을 빼앗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사마의는 42살 부터 73살 까지 31년 동안 위나라의 실권을 쥐고 위나라를 사마 가문이 지배하는 국가로 변모시킨다사마의를 비롯해 사마의의 아들 사마소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에 의해 조조의 자손은 모두 제거되어 멸족 당한다조조가 말했던 꿈 삼마동조(三馬同槽세마리의 말이 조조의 구유에 있는 여물을 모두 먹어치우는 꿈)는 거짓말처럼 실현된다마침내 사마염은 조씨의 나라 위나라를 멸망시키고 사마씨의 나라 진국(晉國)을 건국한다그리고 사마염이 오나라를 병합하여 삼국통일은 완성된다.


자신을 발탁해서 벼슬을 주고 입신양명의 길을 열어준 主君 조조에게 사마의는 은혜를 확실하게 원수로 갚았다이렇게 극적인 배신과 비극의 역사는 중국 역사에서도 그리 흔치 않다유비의 제갈량과 손권의 육손이 위대한 忠臣으로 역사에 기록된 것과 대조적이다일반적으로 충신은 주군의 자손을 자기의 목숨처럼 지켜준다사마의는 배신자의 전형(典型)이다사마의라는 이름은 背信者라는 단어와 동의어이다.

 

조조는 사마의의 탁월한 智略과 재능을 보고 그를 등용했다사마의의 뛰어난 능력에 빠져 신하로서 가장 필수적인 충성의 덕목을 보지 못했던 것 같다조조처럼 나라를 개국하는 위대한 지도자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모양이다조조는 고양이 인 줄 알고 키웠는데 알고 보니 무시무시한 호랑이 새끼를 키운 꼴이 되었다조조의 단 한 번 잘못된 선택은 자기 자손들이 사마 가문에 의해 모두 멸살 당하는 처참한 결과를 낳았다.

 

公州李門의 장기적 통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今般 모선단 확장 사업은 반드시 완수되어야 한다가문의 장기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이번 사업에 모든 宗親들은 합심해서 이상준 대종회장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조조의 잘못된 단 한 번의 결정이 후손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일이 될 수 있는지 적확히 보여준다.

 

                                                                                            松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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